9월 30일 수협중앙회와 제주발전연구원 공동으로 ‘융복합을 통한 제주 어촌의 미래화’라는 주제로 제7회 수산미래포럼
을 개최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역사적,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제주 어촌의 실태를 살펴보고, 어촌 구성요소
의 융복합을 통한 어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 우리 단체 임병기 이사장을 비롯한 안해숙,
김보미, 이영후 임원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임병기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역사, 문화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제주 해녀문화의 융성을 위한 방송연예인 희망 메시지를 낭독하는 한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를 기원
하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희망 메시지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