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을 위한 의료봉사 ∙ 문화예술공연 ∙ 무료법률상담 ∙ 장수사진촬영 ∙ 주거환경개선 ∙ 일손돕기 등 개별적으로 추진
되던 문화·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농협과 민간기관이 함께하는 프로젝트인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
이 4월 2일 개최됐다.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촌지역 문화·복지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에서 농협은 자생의료
재단(이사장 신준식) 및 힘찬병원(원장 이수찬)과 농촌지역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 ∙ (사)농어촌문화미래연구소(대표 우주호) ∙ (사)한국농어촌사랑방송예술인공동체(이사장 임병기) ∙ 이원국발
레단 등 참여단체에 위촉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농업인 행복버스 출발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에 맞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강화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실현하는 시작점인 이날 발대식에 우리 방송예술인공동체에서는 행복버스
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동승해 농어민을 위한 봉사와 무료공연을 하기로 약속했으며, 안해숙 부이사장, 김보미
부이사장, 오지영 감사 등이 임병기 이사장과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