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어촌사랑방송예술인공동체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2014년 1월 2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관 3층 회의
실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봉사, 우리 농산물 살리기, 환자 위문행사 등 농촌사랑과 나눔활동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공동체와 고대구로병원은 농어촌 의료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는 것은 물론 우리 농산물 살리기 운동과 환자 위문행
사를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단체 임병기 이사장은 “농어촌은 물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가 진화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가
보다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고, 백세현 원장은 “이 협약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작
은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양 기관은 상호 농어촌 어르신들의 건강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합쳐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오늘의 시작이 초석이 되어 사회전반에 이러한 기운이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임병기 이사장을 비롯해 참석한 안해숙, 김보미, 오지영, 이영후, 이청, 안영준, 이대로, 현석, 강수영, 경인선, 신동훈,
이병욱 회원들과 의료진이 함께 병동을 돌며 입원환자 8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선물하고 위로했습니다.